데이터 없는 자치, 미래는 없다

'26 지방선거 | 수치백년(數治百年)

제공 : 메타쿠스연구소

전라남도

전남도지사 판세 (최근 1개월)

기준일: 2026-01-22 ~ 2026-02-21

이 기간(1/22~2/21) 안에 ‘전남도지사 선거’ 자체를 전남 전체 표본으로 물은 공표 여론조사는, 확인한 범위에선 지면·방송 보도에서 반복적으로 인용된 사례가 많지 않았습니다.
대신 같은 기간에 ① 전남 광양시 표본에서 ‘차기 전남도지사 적합도’를 함께 물은 조사② 광주·전남 행정통합을 전제로 한 ‘통합단체장(=현행 광주시장·전남지사 구도에 직결) 후보 선호’ 조사가 공개되어, 전남 유권자 흐름을 읽는 ‘실측 축’으로는 이 두 조사가 가장 명확합니다.

 

 

1) 주요 후보 구도

김영록 (더불어민주당) — 현직 전남지사. (통합단체장 조사에서도 전남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강세가 확인됨) (다음)

주철현 (더불어민주당) — 전남권 핵심 경쟁군으로, 일부 지역표본(광양)에서는 김영록과 오차범위 내 접전 수치가 확인됨. (스트레이트뉴스)

신정훈 (더불어민주당) — 중위권 경쟁군으로 반복 등장. (스트레이트뉴스)

이개호 (더불어민주당), 서삼석 (더불어민주당) 등도 조사 문항에 포함된 사례가 확인됨. (스트레이트뉴스)

구조 요약: 전남은 기본적으로 민주당 경선 = 사실상 본선 성격이 강하고, 이 때문에 판세는 “정당 대결”보다 민주당 내부의 ‘현직 프리미엄 vs 대체 후보 분산’ 구도로 정리되는 양상입니다. (다음)

 

2) 여론조사 흐름 — 공개 조사(수치·방법·표본오차 포함) 중심

A. (광주·전남 통합단체장) 후보 선호도 — “전남 유권자 표심 방향” 확인 축

조사기간: 2026-02-08 ~ 02-09

의뢰/기관: KBS광주방송총국 / 한국갤럽

대상/표본: 광주·전남 만18세 이상 1,609명

방법: 무선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(CATI)

표본오차: 95% 신뢰수준 ±2.4%p (응답률 14.1%) (다음)

결과(민주당 통합단체장 후보 선호):

전체: 민형배 21% · 김영록 19%(오차범위 내) (다음)

전남 지역만 보면: “김영록이 24%로 높은 선호도”로 서술되며, 뒤를 민형배·신정훈·주철현이 잇는 흐름으로 보도 (다음)

해석 포인트: 이 조사는 ‘전남도지사 선거 문항’이 아니라 통합단체장 문항이지만, 전남 지역에서 김영록(현직)이 가장 높은 선호로 잡히는지를 확인해주는 가장 큰 표본의 최신 실측입니다. (다음)

 

B. (광양시 표본) 차기 전남도지사 적합도 — “전남 내부 지역축”을 보여주는 실측

조사기간: 2026-01-24 ~ 01-25

의뢰/기관: 스트레이트뉴스 / 조원씨앤아이

대상/표본: 전남 광양시 만18세 이상 506명

방법: ARS(휴대전화 가상번호 100%)

표본오차: 95% 신뢰수준 ±3.5%p (응답률 8.9%) (스트레이트뉴스)

결과(광양시민 대상 전남도지사 적합도):

김영록 24.7% vs 주철현 23.0% (오차범위 내 접전) (스트레이트뉴스)

뒤이어 신정훈 12.0% · 이개호 8.7% · 서삼석 4.1% 순 (스트레이트뉴스)

‘없다’ 12.4% / ‘잘 모르겠다’ 9.8%도 함께 제시 (스트레이트뉴스)

해석 포인트: “전남 전체”가 아니라 광양 지역 표본이므로 그대로 전체 판세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, 동부권(광양권)에서 ‘현직-주철현’이 거의 동률로 붙는 그림을 확인해 주는 데이터입니다. (스트레이트뉴스)

 

3) 후보 선호도·적합도 정리

김영록:

전남 지역(통합단체장 조사)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선호로 묘사 (다음)

광양 조사(전남지사 적합도)에서도 1위지만, 2위와 오차범위 내 (스트레이트뉴스)

주철현:

광양 조사에서 김영록과 1~2%p 차 초접전 (스트레이트뉴스)

신정훈:

통합단체장 선호 문항과 광양 전남지사 적합도 문항에서 중상위권으로 반복 등장 (다음)

 

4) 전남 유권자 ‘민심 이동축’ (특징별 서술형)

전남의 민심 이동은 “정권 심판/지지” 같은 전국 프레임보다, **민주당 경선에서 ‘누가 전남을 대표해 이길 수 있는가’**로 압축되는 경향이 강합니다. 그 안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축은 아래처럼 나뉩니다.

(1) ‘현직 프리미엄’ 축 — 안정·관성의 표심
전남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인지도·검증 비용이 큰 지역입니다. 그래서 “새 인물”이 등장해도, 유권자 입장에서는 실행력·연속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. 같은 기간 통합단체장 조사에서 전남 지역 선호가 김영록 쪽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서술된 것은, 이 현직 프리미엄 축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. (다음)

(2) ‘동부권 경쟁’ 축 — 지역 기반이 곧 경선 변수
광양 조사에서 전남지사 적합도가 김영록-주철현 초접전으로 나온 건, 적어도 동부권 일부에서 “현직 고정”이 완성되지 않았고, 지역 기반 후보가 파고들 여지가 있음을 보여줍니다. 이 축은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“조직·인지·지역연고”가 결합하며 결집 속도가 빨라지는 타입입니다. (스트레이트뉴스)

(3) ‘다자구도 분산’ 축 — 2강이지만, 2강만의 선거가 아닌 이유
광양 조사에서도 신정훈·이개호·서삼석 등이 일정 지분을 차지하고, ‘없다/모름’도 두 자릿수로 존재합니다. 이런 구조는 민주당 경선에서 흔히 나타나는 표 분산 + 막판 결집 패턴을 강화합니다. 즉, 초반에는 “누가 1위냐”보다 “누가 2위권을 흡수해 결선(또는 경선 룰)에서 유리해지느냐”가 더 중요해집니다. (스트레이트뉴스)

(4) ‘통합 이슈 연동’ 축 — 전남지사 선거가 ‘다른 선거’로 바뀔 가능성
2월 KBS 조사는 전제가 “광주·전남 통합단체장”입니다. 이 전제가 현실화될수록 유권자의 질문은 “전남도지사로 누가 적합?”에서 “통합단체장으로 누가 적합?”으로 바뀌고, 그 순간 후보 경쟁 무대 자체가 재편됩니다. 통합단체장 조사에서 전남 지역 선호가 누구에게 실리는지(김영록 24%로 서술)는, 전남지사 판세를 간접적으로도 흔드는 강한 변수입니다. (다음)

 

5) 판세 요약

핵심 그림: 전남은 민주당 경선 중심이고, 최근 1개월 실측 축에서 김영록은 ‘전남 지역 선호 우위’ 신호가 확인되지만(통합단체장 조사), 동부권 일부(광양)에서는 주철현과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 확인됩니다. (다음)

민심 이동의 본질: “현직 프리미엄(안정)”과 “지역 기반 대체재(변화)”가 동시에 존재하며, 다자구도 분산 + 통합 이슈 연동이 겹쳐 막판 결집의 방향이 판을 가를 구조입니다. (스트레이트뉴스)